2017. 4. 28. 02:3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하루 아침에 집을 잃은 리타(케이티 홈즈)와 루시(스테파니아 오웬)는 바다를 향해 먼 길을 나서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차가 고장이 나고, 모든 돈을 차 수리에 써버리게 되는 두 사람은 근방의 식당을 찾아가 무전취식을 계획한다. 마침 마티(리차드 카인드)에 드르게 된 모녀는 계획대로 무전취식을 하려던 찰나 또다시 차가 고장이 나고, 그들은 밥 값을 대신해서 마티의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웨이트리스 팸(Eve Lindley)과도 친해지게 되는 두 사람. 리타는 부동산업자인 빅(마크 콘슈로스)을 만나게 되면서 집까지 얻는 등, 모녀들의 인생에도 밝은 날이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티의 가계에도 불황이 찾아오면서 리타와 루시에게도 또다시 어둠이 찾아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