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청소부로 일하는 트레버(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 흑인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흑인(각주)이라는 이유로 자신보다 성적이 낮은 백인들이 양키스에 입단하는 것을 지켜만보고 있어야했다. 그 결과 백인의 자녀들이 떵떵거리며 자랄 동안 자신은 청소부로 간신히 자녀들을 키울 수 있었고, 그것은 트레버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낙인이 되고 만다. 지금은 청소부로 일하며 번 돈으로 번듯한 집, 그리고 아들들과 아내를 키웠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이제는 다 커버린 자식들은 자꾸만 자신의 손아귀를 벗어나려 한다. 큰 아들 라이언(러셀 혼스비)은 34살의 나이임에도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아버지의 주급날이면 그에 손을 벌리고, 작은 아들 코리(Jovan Adepo)는 직장을 얻길 바라는 아..

감자의 줄거리 요약 18년 전 숙청의 날(퍼지)에 전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찰리(엘리자베스 미첼)는 정치에 뛰어들어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된다. 그런 찰리의 선전에 숙청을 찬성하는 NFFA(신 건국의 아버지들)들은 그녀를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숙청의 날. 찰리 곁에는 전직 경사 레오(프랭크 그릴로)가 그녀를 경호하고 있었고, 레오는 찰리로 하여금 안전가옥에서 몸을 피신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대선후보자가 안전가옥에 몸을 피신한다면 비웃음거리가 될거라며 집 안에서 피신을 결정하는 찰리. 그런 그에게 NFAA의 군대가 쳐들어오고, 레오와 찰리를 제외한 경호원들은 모두 사망하게 된다. 겨우 집 밖으로 빠져나온 두 사람. 이번에는 퍼지를 즐기는 무리에게 잡히고 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