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6. 02:4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그녀(제니퍼 로렌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잠시 후 문 밖을 두드리는 낯선 소리. 그리고 남자(에드 해리스)가 찾아오자 그녀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남자의 아내(미셸 파이퍼)까지 등장을 하면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지만, 그녀의 남편(하비에르 바르뎀)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팬이라는 그들이 반갑기만 하다. 그러다 낯선 이들의 아들들까지 등장을 하면서 더욱 소란해지는 집안의 분위기. 급기야 형(도널 글리슨)이 동생(브라이언 글리슨 / 각주)을 죽이는 사태까지 오면서, 그녀는 패닉에 빠지고 만다. 그로부터 1년 후 뱃속의 아이를 잉태하고,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녀. 그렇지만 그날 오전 1년 전 그날의..
2017. 5. 18. 18:44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한 대의 차량. 그 안에는 데이브가 고용한 페디(데미언 몰로니)와 조(브라이언 글리슨)가 타고 있었고, 그들은 임무를 수행한 후 받을 돈으로 무엇을 할까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갖고 현장에 도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해진대로 부호의 딸을 인질로 잡으려는 순간, 페디는 그녀가 한 때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등장한 상황의 변수는 예정대로 일을 마치자는 조와 자꾸만 뜸을 들이는 패디의 갈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야기는 점점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자신의 여인을 지키려는자, 임무를 끝마치려는 자. 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는 여인까지.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2017/04/01 - [영화/해외영화] - 신이 버린 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