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8. 22:58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꿈많은 20대. 토미(빌리 하울)는 대학에서 아름다운여인 베로니카(프레야 메이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의 절친 에이드리안(조 알윈)에게 베로니카를 소개한 것은 그의 가장 큰 실수가 되었고, 토미는 에이드리안으로부터 베로니카와 좋은 관계가 되었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어쩔 수 없는 그들의 사랑. 그리고 쿨하게 그들을 응원하는 엽서를 보낸 토미. 그리고 40년이 지난 어느 날. 토미(짐 브로드벤트)에게는 베로니카(샬롯 램플링)의 어머니 사라(에밀리 모티머)로부터 편지 한 통이 날아온다. 약간의 돈과 에이드리안의 일기장을 유산으로 남긴다는 사라의 말. 그리고 변호사를 찾아가 유산상속절차를 밟던 중, 베로니카에게 일기장이 있고 그녀가 그것을 돌려주길 거부한다는 이야기도 듣게 된..
2016. 1. 6. 20:1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결혼 45주년 기념파티를 앞 둔 어느날 제프(톰 커트니)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스위스로부터 도착한 이 편지의 내용은 50년전 사라진 첫사랑의 시신이 알프스의 얼음 속에서 발견되었다는 것. 그날부터 제프의 달라진 모습에 그것을 지켜보는 케이트(샬롯 램플링)의 모습은 불편하기만 하다. 마치 20살의 청년같은 제프의 모습, 안 피우던 담배까지 다시 피우는 남편의 모습에서 케이트는 잊어왔던 그때의 기억을 끄집어내게 되고. 어느날 두 사람의 사랑을 나누던 밤, 새벽에 깨어보니 남편이 다락방에 올라가 첫사랑의 사진을 꺼내어보는 모습을 발견한 케이트는 50여년 전 죽은 그녀에게 불같은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 ▲ 관련리뷰 : 2015/10/05 - [영화/해외영화] - 여성의 에로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