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07:2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뉴욕의 센트럴 역사 안. 그곳에서 버스킹을 하던 닉(크리스 애반스)은 자신 앞에 전화기를 떨어트린 브룩(앨리스 이브)과 만나게 된다. 막차를 놓쳐버린 브룩에게 전화기를 건네주던 닉은 왠지 그녀를 돕고 싶은 마음에 이리 저리 도움을 주게되지만, 브룩은 낯선 닉의 도움이 어쩐지 부담스럽기만하다. 그렇지만 브룩에게는 반드시 집으로 가야할 이유가 있었기에 하는 수 없이 닉의 도움을 받게된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때 신용카드가 정지된 닉. 두 사람은 그때부터 보스턴까지 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시작한다. 생판모르는 남의 파티에 악사인냥 연주도 해보고, 모르는 사람의 룸서비스로 차량서비스를 받아보려도 했지만 그때마다 재수도 없다. 때문에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 닉. 6년 전 헤어진 여자..
2015. 10. 21. 20:51 영화/해외영화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사람은 좋지만 무능한 팀장 대리 에반(프란 크랜즈)은 진급에서 밀리고, 아만다(엠마 피츠패트릭)에게도 차인다. 그러다 에반 대신 맥스(페드로 파스칼)가 팀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회사내에서 이상한 일이 벌이지기 시작한다. 어느날 맥스에게 불려갔다오면 180도로 변하는 사람들, 어느 순간 변하지 않은 사람은 맥스와 아만다 그리고 돌아이 회사동료(조이 컨)만 남게 되는데... 뱀파이어 소굴로 변해버린 회사에서 사랑하는 아만다를 구해야 하는 루저들의 모험을 담은 B급 코미디. # 황당함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B급 뱀파이어물 '블러드서킹 바스터즈'는 B급 뱀파이어 코믹 물이다. 시작부터 장난가득한 '블러드서킹 바스터즈'는 개연성이라고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전개조차 엉망징창에 스토리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