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05:30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제 군수 산업의 근간이 되어준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라 불린 그곳에 조선인들이 있었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로 징용되었던 그곳에 조선 독립의 중요한 역할을 할 윤학철(이경영)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복군은 OSS의 무영(송중기)을 그곳에 잠입시켜 윤학철을 빼내올 것을 명령한다. 그러던 중 조선인 악사 강옥(황정민)이 일본군 간부의 위로 공연에 참석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그에게 무전실의 열쇠를 훔쳐오도록 부탁한다. 그에 조건으로 윤학철이 탈출할 때 자신과 자신의 딸(김수안)을 함께 보내달라는 강옥. 한편 조선 제일의 주먹꾼 칠성(소지섭)은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종구(김민재)로 부터 조선인 우두머리 자리를 되찾아온다. 그러던 중 위안부에 끌려온 말년(이정현)과 조금씩 호감을..
2016. 12. 6. 23:39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한때 '퍼펙트 맨'이라 불렀던 철종(유지태)은 지금은 불법 도박 볼링을 하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철종의 스폰서인 희진(이정현) 역시 아버지의 유산인 볼링장을 두꺼비(정성화)에게 저당 잡히고, 그것을 되잧기 위해 철종과 도박 볼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철종과 희진은 백사장(권해효)과의 승부에서 거금을 잃게 되면서, 두꺼비에게 갚아야 할 상환일을 못 갚을 처지에 놓이게 된다. 궁여지책으로 볼링장에 취직하게 된 철종은 그곳에서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볼링에는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는 영훈(이다윗)을 발견하게 되고 오랜 노력 끝에 영훈을 자신들의 팀으로 합류 시키게 된다. 영훈의 합류로 승승장구를 하게 되는 철종과 희진. 그들의 소문이 널리 퍼지게 되던 어느날. 백사장이 찾아오게 ..
2015. 9. 4. 14:31 영화/한국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2015) Alice In Earnestland 8.6감독안국진출연이정현, 이해영, 서영화, 명계남, 이준혁정보드라마 | 한국 | 90 분 | 2015-08-13 # 감자의 줄거리 요약 그러다 자격증을 14개 따던 날 담임 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남들에게 네 진짜 무기가 뭔줄 알아? 노력으로도 가질 수 없는 거. 그게 바로 네 몸매야. 그걸 알고 있는 여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수남의 내래이션 中 중학교 졸업반. 수남은 집 옆의 공장에 취직을 하느냐, 아님 고등학교에 진학 해 앨리트의 길을 걷느냐. 고등학교에 진학해 최연소 최다 자격증 보유자가 되지만, 담임 선생에게 들은말은 "네 최대 무기는 몸매야" 라는 사실. 고등학교 졸업 후 기업에 취직하지만, 컴퓨터 중심으로 바뀐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