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06:1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디안(버지니아 에피라)은 자신을 '집'으로 부르는 한 남자(알렉상드로 - 장 뒤자르댕)의 전화를 받게 된다. 유쾌한 그의 말솜씨에 어느 덧 저녁약속까지 잡게된 디안은 한눈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처럼 그를 한 번에 알아치리게 된다. 자신보다 40cm나 작은 그의 외모에 당황을 하게 되는 디안.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에 계속 끌리게 된 디안은 어느 덧 자신이 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타인의 시선은 디안을 불편하게 했고, 두 사람의 연애도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8/06 - [영화/해외영화] -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쾌한 모험 - 킬 미 달링 (De Surprise, The ..
2016. 3. 11. 04:2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미국 증권가에서 금융사고를 친 후 유럽쪽으로 가있는 엘리스(세실 드 프랑스)에게 어느날 러시아측의 정보요원(FSB)들이 달라붙는다. 현 러시아 정.재계를 쥐어잡고 있는 이반 로스토프스키(팀 로스)를 잡을 수 있게 그로부터 정보를 빼달라는 것. 현재 로스토프스키의 은행에 근무하며,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엘리스의 존재란 FSB로서는 제격이었던 것이다. 일단 엘리스를 타겟으로 정하고 그녀에게 접근한 FSB. 하지만 그녀는 CIA로부터 사주를 받는 미국측 정보원이었으며, 그것을 모르는 FSB는 요원들을 파견하여 그녀를 감시하게 된 것이다. 동시에 로스토프스키를 잡고자 하는 FSB의 이면에도, 자신을 FSB의 국장으로 만들어줬지만 자꾸만 자신들에게 간섭하는 로스토프스키의 존재가 불편했던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