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9. 07:3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햇살이 푸르던 그 날 마야(누미 라파스)는 15년 간 자신의 머릿속을 떠난 적이 없는 얼굴(토마스 - 조엘 칸나만)을 발견한다. 그의 뒤를 쫓듯 따라나서는 마야는 중간에 그를 놓치고 만다. 그 뒤 마을을 서성이며, 그를 찾던 마야는 그를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남편 루이스(크리스 메시나)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마야. 남편은 그녀를 돕는 대신, 확실한 증거를 요구한다. 15년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었던 그의 얼굴. 억양과 신분을 감췄지만, 마야는 그를 자신의 동생을 죽인 나치였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진 병력으로 인해,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 과연 이야기의 끝에서 토마스와 마야, 그리고 루이스의 관계는 어떻게 밝혀질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비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