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가드(김우빈)는 그들이 놓친 죄수를 붙잡기 위해 과거에 있다. 언년(전여빈)에게 가둬놓은 죄수의 문제로 그녀를 사살할 수밖에 없었던 가드. 그리고 현재로 복귀를 하는데, 자신의 곁에 언년의 옆에 있던 소녀(최유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는 가드. 소녀는 썬더로 인해 현재로 오게 된 것. 그리고 가드와 썬더, 그리고 소녀의 기묘한 동거가 계속되던 어느 날. 지구의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그날 이후 지구는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한편 소녀가 있던 그 시대. 현상금 사냥꾼 무륵(류준열)은 엄청난 금액이 걸린 '신검'의 존재를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신검이 현감(유재명)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가 살인귀(지건우)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후 ..

감자의 줄거리 요약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에서는 폭력 경찰로 징계 중인 채이도(김명민)를 호출하여 사건을 수습해 주길 바란다. 해당 사건을 수습하면 자신의 징계 건도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상황. 다만 국정원에서도 해당 사건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문제, 사건의 배후로 지목 된 김광일(이종석)은 북측의 정보를 위해 작업 한 V.I.P 였고 국정원에서는 박재혁(장동건)을 파견해 김광일을 경찰보다 먼저 확보하라 명령한다. 하지만 일은 꼬이고, 채이도에게 김광일을 빼앗기고 마는 박재혁. 그러나 국정원의 힘을 이용하여, 박재혁은 김광일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다. 그때 나타난 북측의 요원 리대범(박희순) 역시 김광일을 노리면서, 일은 점점 알 수 없게 변한다. 관련리뷰 [영화/한국..

감자의 줄거리 요약 조직의 실력자 장태영(김수현)은 수 년간 해리성 정체 장애로 불면증을 앓아왔었다. 그러던 중 그의 주치의(이성민)는 태영에게 죽이고 싶은 인격을 자신이 관리하는 식물인간에게 투영 후 그를 죽이면 모든 것이 해결될거라 말한다. 그의 말을 따라 누군지도 모르는 그를 죽이려는 순간, 그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한편 태영에게는 카지노를 인수하려는 야욕이 있지만, 그를 가로막는 문제 중 하나는 자본이었고, 그때 태영과 이름이 똑같은 장태영이 나타나 자본에 숨통이 틔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외모, 목소리, 그리고 자신의 애인(최진리)까지 탐하는 그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태영. 과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 리얼의 세계가 지금 펼쳐진다. 관련리뷰 2017/03/01..

감자의 줄거리 요약 열혈 경찰관 대호(이성민)은 마약단속과정에서 일식(정만식)을 놓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부하 형사의 목숨까지 잃게 된다. 결국 그 일로 인해서 경찰의 옷을 벗게 된 대호는 고향으로 내려가 동네 보안관을 자청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 거대 비치 타운이 들어서고, 그것이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여긴 대호와 친구들은 건설 반대 집회를 나갔다가, 그 자리에서 오래전 자신이 도움을 준 종진(조진웅)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그때의 고마움을 표하는 종진을 만나던 중 종진에게서 마약에 대한 낌새를 눈치채게 되는 대호. 마을 사람들 모두가 대호의 그러한 집착에 대해 미친 짓이라 손가락질을 하게 되고, 대호는 홀로 종진에게서 마약 사범의 증거를 찾기 위해 날뛰게 된다. 모두가 아니라..

감자의 줄거리 요약 싸움도 일등, 노는 것도 일등이던 태수(조인성)는 세상에서 아버지(정성모)가 제일 강한 줄 알았지만, 그런 아비가 일개 검사에게 절절매는 모습을 본 후 자신도 검사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그리고 우연처럼 서울대에 떡하니 붙고, 사법고사가 한 번에 패스하게 되는 태수는 검사임용까지 일사천리로 풀리게 된다. 그리고 사명감에 불타는 검사가 되려는 찰나.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눈감아주는 댓가로 당대 최고의 실세인 한강식(정우성)의 라인을 타게 되는 태수는 그 뒤로 검찰에도 승승장구를 이어가게 된다. 그러던 중 고교동창 두일(류준열)을 만나게 되고, 그 일은 나중에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9/14 - [영화/한국영화] - 참 재미없는 블랙 코미디 - 터널 (Tu..

감자의 줄거리 요약 백도 줄도 없이 실력만으로 서울지검까지 올라온 우장훈(조승우)은 인생역전이라는 엘리베이터를 위해 정치거물 장필우의 불법대출 리베이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단서를 거의 입수하려던 찰나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에게 중간 스틸을 당한 우장훈은 닭 쫓던 개 지붕만을 쳐다보며 2년이란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낸다. 한편 장필우의 목숨줄을 손에 쥔 안상구는 그것을 통해 밑닦는 개신세를 벗어나보려 했지만, 자신이 형님처럼 따르던 조국일보 주필 이강희(백윤식)의 배신으로 손목까지 잃은채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재기를 노리는 안상구는 자신이 키우던 걸그룹 출신의 김지현(이엘)을 통해 장필우의 작업을 시도하지만, 중간에 이강회에게 탄로나며 도리어 자신이 당할 위기에 처한다. 밑바닥까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