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5. 04:49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무명 배우인 미즈키(시마자키 하루카)는 몇몇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나마도 죽는 역할 일색이었고, 미즈키는 배우로서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선혈이 부르는 목소리'라는 연극에서 캐스팅 오디션을 모십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즈키는 오디션에 응모하게 된다. 하지만 주연자리는 최근 뜨고 있는 시노하라 아오이(타카다 리호)에게 돌아가 버리고, 자신은 조연으로 만족해야만 하는 자리를 얻게 된다. 한편 연극의 무대장치를 준비하는 에리코는 소품에 쓸 마네킨을 구하던 중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된 마네킨 머리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그 마네킨에 점점 빠져가는 에리코. 그러던 중 그 마네킨은 소품감독 이즈미에 의해 연극무대로 올라오게 된다. 그러면서 뭔가 이상해지는 ..
2016. 11. 8. 19:49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본에서는 하룻밤 동안 100가지 괴담을 들으면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미스터리 작가인 나(다케우치 유코 - 목소리)에게 독자들이 보낸 괴담들을 소개하는 귀담백경은 기이하고도 이상한 10가지 괴담들을 소개하고 있다. 추월, 그림자 남자, 따라온다, 함께 보고 있었다, 빈 채널, 빨간 여자 등 이름만 들어도 기이하고 무서운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영화는 차례대로 소개하며 관객들을 무서움의 늪으로 빠져들일 것이다. 관련리뷰 2016/06/30 - [영화/일본영화] - 말해도 벌을 내리고, 들어도 벌을 내린다. :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残穢 (ざんえ) 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 The Inerasable, 2015) 귀담백경 鬼談百景, 2015 제작요약일본 | 공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