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올해의 사업가로 촉망받는 도리아(마리오 카사스)는 내연녀인 로라(바바라 레니)를 죽였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가 된다. 그를 돕기 위해 변호인 버지니아(안나 와게너)가 도착을 하고, 그녀는 사건의 목격자가 3시간 후 법정에서 증언을 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남은 세 시간 동안 목격자의 증언을 뒤집을 수 있는 논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버지니아는 당시의 상황을 도리아에게 묻게 되고, 그는 그날의 일들을 그녀에게 털어놓게 된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호텔방. 그리고 내연녀의 시체와 용의자 뿐인 상황. 과연 이들은 밀실에서 일어난 완전범죄의 해답을 찾아, 도리아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5/12/05 - [영화/해외영화] - 관객을 끌어당기는 마법같은 영화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한 거리. 그곳에는 한 아이가 피를 흘리고 걸어가고 있다. 지나는 차량에 의해 구출된 아이는 교복과 인상착의를 통해 신분이 확인된다. 그 아이는 비리 기업인들의 변호를 통해 부를 축적한 패트리샤(블랑카 포르틸로)의 아들 빅터(Marc Domènech) 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경찰의 아이를 납치하려한 범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 과정에서 전과자 출신의 찰리(안드레스 헤레라)가 지목되고, 경찰은 그를 체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된 찰리는 빅터의 주위를 멤돌며 그와 패트리샤를 불안하게 만들고, 참다못한 패트리샤는 아이의 친부이자 건달 출신의 라울(호세 코로나도)을 찾아가 찰리의 건을 부탁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드러난 또다른 진실. 그 일로 인해 패트..

감자의 줄거리 요약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바르셀로나 전지역을 덮쳤다. 전세계인은 공황장애로 인해 건물 밖으로 나가면 심장이 멎어 죽고만다. 살아남은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제물로 삼는 상황에 마크는 집에 두고 온 훌리오 걱정에 회사를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지상으로는 이동할 수 없고, 오로지 하수도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회사의 인사담당관 엔리케가 GPS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본 마크는 그의 도움으로 집으로 가려하는데.. 건물 밖의 상황은 아비규환이 되어있고, 엔리케는 어딘지 믿음직하지 못하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마크는 무사히 훌리오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관련리뷰 : 2015/11/24 - [영화/해외영화] - 세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 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