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4. 16:52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외과의사인 스티븐(콜린 파렐) 앞에 그가 사망케한 환자의 아들 마틴(배리 케오간)이 찾아온다. 죄를 씻기라도 하듯이 마틴에게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스티븐, 그러면 그럴수록 마틴의 집착은 커지고 결국 스티븐은 마틴을 멀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븐의 아들 밥(써니 술리치)의 다리가 마비되고, 그 앞에 나타난 마틴은 그가 자신의 아비를 가져간 것처럼 자신도 스티븐의 가족들을 가져가겠다는 말을 남긴다. 그것을 막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스티븐이 가족 중 한 명을 스스로 살해하는 일. 기괴한 마틴의 말을 스티븐은 믿지 않았고, 그가 다니는 병원의 의술을 총동원해 밥을 고치려 애를 쓴다. 그러나 스티븐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이번에는 딸 킴(래피 캐시디) 마저 다리가 마비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