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8. 19:49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본에서는 하룻밤 동안 100가지 괴담을 들으면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미스터리 작가인 나(다케우치 유코 - 목소리)에게 독자들이 보낸 괴담들을 소개하는 귀담백경은 기이하고도 이상한 10가지 괴담들을 소개하고 있다. 추월, 그림자 남자, 따라온다, 함께 보고 있었다, 빈 채널, 빨간 여자 등 이름만 들어도 기이하고 무서운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영화는 차례대로 소개하며 관객들을 무서움의 늪으로 빠져들일 것이다. 관련리뷰 2016/06/30 - [영화/일본영화] - 말해도 벌을 내리고, 들어도 벌을 내린다. :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残穢 (ざんえ) 住んではいけない部屋, The Inerasable, 2015) 귀담백경 鬼談百景, 2015 제작요약일본 | 공포 | ..
2016. 11. 8. 05:3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밋첼(조쉬 더하멜)과 카터(댄 포글러)가 몰던 차량이 사막 한가운데서 고장이 나는 일이 발생한다. 일부러 인적이 드문 길로 여행을 하던터라 길가에는 차량 한 대 지나지 않는 상황. 그래도 혹시 모를 차량을 기다리며 밋첼과 카터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음악의 길을 버리고 범생이 직장인 된 밋첼과 아직도 꿈을 쫓고 있는 노숙자 글쟁이 카터의 상황은 자꾸만 어긋난 대화를 낫게 되고, 급기야 두 사람은 심하게 다투게 된다. 그때 지나가는 차량을 발견한 밋첼이 급하게 뛰어 내려오고 가까스로 차량을 세우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카터가 조작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밋첼은 자신이 세운 자동차를 돌려보내지만, 그순간 진짜로 자동차가 고장이 나버리고 두 사람은 이..
2016. 11. 8. 00:57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경찰에서 은퇴후 교편을 잡고 있는 다카쿠라(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교외의 주택으로 이사를 간다. 주변의 집들에 인사를 다니던 다카쿠라와 아내 야스코(다케우치 유코)는 자신의 옆 집에 사는 니시노(카가와 테루유키)에게서 기이함을 느끼지만 이내 별 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계속 옆 집과 교류가 생기는 다카쿠라의 집. 다카쿠라는 아내에게 옆 집 남자를 조심하라고 말을 하지만 야스코는 괜찮다는 말을 한다. 한편 경찰을 은퇴한지도 1년이 된 상황에서 후배 노가미(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찾아오고, 6년 전 일가족이 사라진 사건에 관해 같이 조사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에 의해 전말이 밝혀지는 사건. 그러던 중 다카쿠라를 찾아온 니시노의 딸 미오(후지노 료코)는 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