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14:0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신지요? 올들어 가장 추운 한파라는 소식과 함께 감자가 사는 집도 동파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보다는 아직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길이 보이지 않은다는 점은 우리를 더욱 춥게 만들고 맙니다. 국민들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의 이권이 중요해보이는 정치권은 촛볼의 민심이 마치 자신들의 노력인양 착각하는 듯하고, 어느덧 우리의 바람도 함께 퇴색하는 듯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본론을 시작하작한다면, 지난 주에는 출시된 영화도 적었고 그 가운데 대중성을 갖춘 영화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작품성이 있어 보이는 작품은 눈에 띄이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작품들은 호불호가 작용한다는 점에서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보입니다. ^^;;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39회를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