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 가영(정가영)은 헤어진 남자 친구 정훈(김최용준)의 집에 쳐들어와 다짜고짜 자신과 한 번 하자고 졸라댄다. 너에게는 감흥이 안 선다며 거절하는 정훈에게 계속해서 자신과 한 번 할 것을 쫄라대는 가영. 정훈이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들이대는 가영은 그와 그녀의 SNS도 들여봤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정훈이 없는 틈을 타 그의 여자친구 전화까지 받는 대담을 보이는 가영. 정훈은 하는 수 없이 여자친구와의 선약을 취소하지만, 여전히 가영이 불편하기만 하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둘 만의 시간들. 과연 가영은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 정훈과 잠자리를 갖을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11/05 - [영화/한국영화] - 상황을 엮는 힘에 매료되다. - 우주의 크리..

감자의 줄거리 요약 1942년 카사블랑카. 그곳에서 영국측 비밀요원 맥스(브래드 피트)는 프랑스 요원 마리안(마리옹 꼬띠아르)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임무는 카사블랑카에 있는 독일 대사를 암살하는 것. 다행히 두 사람은 사건을 무사히 마쳤고, 그 일을 계기로 둘은 연인이 된다. 맥스는 마리안에게 자신과 함께 런던으로 함께 사서 살자는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시절도 1년이 지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영국 비밀정보부는 자신들의 정보가 독일측에 새어나간다는 증거를 확보했고, 그 과정에서 새어나가는 맥스가 취급하는 정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암호명이 '아가씨'라는 것 까지 알게된다. 그렇다면 의심되는 사람은 마리안 뿐. 맥스는 마리안의 무고를 밝히고, 가정과 사랑을 지..

감자의 줄거리 요약 뉴질랜드의 한 농가. 일가족이 집을 버리고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나고, 스캇(제프리 토머스)과 그의 팀원들은 농가에 있는 미확인 물체를 촬영하여 한 몫을 벌려고 한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일행들은 집안 곳곳에 카메라 및 전자장치를 설치한 후 집 안의 이상현상을 기다리게 된다. 그리고 새벽 3시가 되자 카메라에 이상한 물체가 잡히는 것을 발견한 리암(제드 브로피)은 그 사실을 팀원들에게 알렸고, 그들은 알람을 맞추어 새벽 3시에 일어난 현상을 확인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때 홀리(로라 피터슨)가 집 안에 또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되고, 사건은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집 안에 있는 또다른 정체.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한 몫을 챙기려는 사람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