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6. 18:24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검거율 100%에 찍히면 모든 지 다 잡는다고 하는 일명 저승사자 송유건(김래원)은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이 된다. 한때 저승사자였지만, 지금은 그냥 꼴통이라 불리는 유건에게 교도소 안은 텃세를 부리기 시작했고, 그 덕에 유건의 몸은 매일 밤 피투성이가 되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유건은 일명 이코라 불리는 정익호(한석규)의 눈에 띄이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지긋지긋한 텃세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교도소에 교정국장(이경영)이 불시방문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익호에게 해코지를 하려던 것을 유건이 나서 모면하게 해준다. 그 일을 계기로 익호의 패거리가 된 유건. 그러면서 점점 유건은 익호의 오른팔로 성장을 하게 되지만, 익호의 비밀이 탄로가 나면서 그들의 운명은 낭떠러지로 ..
2017. 4. 26. 13:15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뺑소니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시현(박산다라)은 색청이란 병을 앓게 된 후 음악을 듣지 못하게 된다. 병원에서 만난 지원(홍아름)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서 지내며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한다. 그러던 중 지원의 동생 우혁(조동인)은 시현이 잠꼬대로 흥얼거린다는 노래를 악보에 적어왔고, 그녀는 자신의 뇌리를 떠다니는 음악의 정체를 알고자 지일(한재석)이 진행하는 '뮤직셜록'에 그 노래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듣는 노래에 처음으로 미션실패를 맞보게 된 지일은 시현이 카페에 놓고 온 악보를 찾아 나서게 되고, 거기에서 지일은 시현에게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시현의 머릿속을 떠다니는 악보. 시현은 그 악보를 통해서, 자신의 기억과 자신을 괴롭히는 색청으로부터 벗어..
2017. 4. 26. 00:40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죄로 25년을 복역한 미희(김윤진)는 출소 후 자신이 살던 집으로 되돌아온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사건 당일 사라진 아들을 찾고자 하는 것. 그때 미희가 살고 있던 천주교 교구에서 최신부(택연) 가 찾아오게 되고, 그는 자꾸만 미희의 삶에 개입하려 든다. 그러면서 최신부에게 그때의 일들을 털어놓게 되는 미희. 최신부는 그녀의 말에서 뭔가의 수상함을 느끼게 되고, 미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그 집에 중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25년마다 반복되는 기이한 실종 사건. 그리고 미희가 겪은 이상한 이들. 과연 최신부와 미희는 그날의 진실을 찾아, 아들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12/17 - [영화/한국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