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2. 14:2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세상이 변한지도 어언 2주가 지났는데, 벌써 많은 일들이 우리를 훈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디 남은 5년 간 다음세대가 마음 껏 뛰놀 수 있는 곳으로 세상이 바뀌어져있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지난 주에 늦은 발행을 해서, 이번 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5월 17일(水)~5월 21(日)까지의 반쪽짜리 발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일까요? 이번 주에는 그리 좋은 영화가 보이지 않는 점은 안타까운 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영화쪽에서 좋은 영화들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57회에서는 적은 영화들만을 추천하게 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전하며, 주관 비디오 감자 57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2017. 5. 22. 11:3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우주 비행 경력이 있는 엔지니어 윌(댄 스티븐스)은 미래 에너지 개발 기업 알렉플렉스의 제안으로 이공간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윌에게 평행 우주 공간에 자신들이 만든 '박스'를 설치하길 원했고, 윌은 여동생과 조카를 돌봐주겠다는 그들의 제안에 평행 우주로 점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그들의 말과는 달리 평행 우주 공간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 그 세계에서 알렉플렉스는 반군들의 공격대상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알렉플렉스 보안요원 출신의 마이클(타이고 거낸트)를 만난 그는 이 세계가 잘 못 되었단 것을 알게된다. 그러면서 자신을 이곳에 보낸 에비(베레니스 말로에)까지 만나며 윌은 자신이 가진 불안감에 확신을 더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