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17:53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후는 남부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질만큼, 어느 덧 완연한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북부지역은 아직도 선선한 곳이 있는 편인데, 남부 지역 여러분들은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액션부문에 많은 영화들이 눈에 띄였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대작 영화들인 그 영화들은 왠만한 재미를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타임킬링용으로는 괜찮은 재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아기자기한 영화들 중에서는 괜찮은 영화들이 을 제외하고는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의 주관비디오 감자는 조금 허섭한 리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8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2017. 5. 29. 00:0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트리플 엑스를 이끌던 기븐스(사무엘 L. 잭슨)의 죽음과 함께 NSA는 인공위성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판도라'의 존재가 자국에 해가 된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정예 요원들은 모두 시앙(견자단)과 그의 팀들에게 사살되어버리고, 팀의 새로운 수장이 된 마크(토니 콜렛)는 사라진 케이지(빈 디젤)를 찾아가 트리플 엑스로 복귀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케이지가 팀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는 자신의 팀을 꾸려 시앙이 빼앗아 간 '판도라'를 되찾으려 한다. 이제 남은 것은 케이지의 팀과 시앙의 팀이 맞붙게 되는 것. 최강의 나쁜 놈들의 대결에서 승리할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관련리뷰 2017/05/16 - [영화/해외영화] - 초반부터 화끈한 뻥으로 밀어부치다: 트리플 엑스 (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