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 애니메이션 : 히어 위 아 노트 포 리빙 온 플래닛 어스 (Here We Are Notes for Living on Planet Earth, 2020)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핀(제이콥 트렘블레이)이라는 선물을 얻은 엄마(루스 네가)와 아빠(크리스 오다우드). 핀은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라고, 부모들은 핀에게 지구에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지구의 날'을 맞아 공원으로 놀러 간 핀의 가족들. 우연을 가장한 핀으로 인해 그들은 '모두의 박물관'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지구에 관해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된다.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벌어지는 교육 애니메이션

  <히어 위 아 노트 포 리빙 온 플래닛 어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아간 가족이 지구에 관해 배우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 36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핀이라는 아들이 생긴 아빠와 엄마는 핀에게 지구에서 살기위해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소년이 된 핀.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위해 부모들은 박물관을 찾아 우리가 모르는 지구에 관해 배우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는 간단하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우리의 몸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공룡에 관하여, 그리고 이들이 살아가는 지구가 무엇으로 구성이 되었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애플 티비에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에는 <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제이콥이 핀의 목소리를, 루스 네가와 크리스 오다우드가 각각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IMDB 평점은 7.3점으로 좋은 점수를 보여주는데, 애니메이션의 내용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내용이기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은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예고편

 

 

 

# 삶과 죽음에 관한 나지막한 읊조림 - 월드 오브 투모로우 (World Of Tomorrow,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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