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5. 23:19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는 많은 영화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영화들을 놓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m(__ __)m 다만 그 중에서 볼만하다고 여겨지는 영화들을 골라서 리뷰를 작성하였고, 못 본 영화들 중 괜찮은 영화들은 이 번주에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블로그의 광고수익으로 이번 달도 '세이프 더 칠드런 (링크)'에 후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덕에 매달 후원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주관 비디오 감자 59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더 큐어 (A Cure for Wellness, 2017) 더 큐어 A Cure for Wellness, ..
2017. 5. 29. 17:53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후는 남부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질만큼, 어느 덧 완연한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북부지역은 아직도 선선한 곳이 있는 편인데, 남부 지역 여러분들은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액션부문에 많은 영화들이 눈에 띄였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대작 영화들인 그 영화들은 왠만한 재미를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타임킬링용으로는 괜찮은 재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아기자기한 영화들 중에서는 괜찮은 영화들이 을 제외하고는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의 주관비디오 감자는 조금 허섭한 리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8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2017. 5. 22. 14:2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세상이 변한지도 어언 2주가 지났는데, 벌써 많은 일들이 우리를 훈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디 남은 5년 간 다음세대가 마음 껏 뛰놀 수 있는 곳으로 세상이 바뀌어져있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지난 주에 늦은 발행을 해서, 이번 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5월 17일(水)~5월 21(日)까지의 반쪽짜리 발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일까요? 이번 주에는 그리 좋은 영화가 보이지 않는 점은 안타까운 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영화쪽에서 좋은 영화들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57회에서는 적은 영화들만을 추천하게 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전하며, 주관 비디오 감자 57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2017. 5. 16. 18:4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아이고. 이번 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사과의 말씀으로 시작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훈훈한 청와대발 기사에 넋을 놓고 있다가, 그만 월요일을 놓치고 만 것 입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훈훈함은 조금만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하루를 늦춘 까닭도 있지만 그런 것을 제외하더라도, 지난 주에는 많은 영화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걔 중에는 화제의 작품도 있었고, 또 드라마 부문에서는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작품들도 많이 눈에 띄였습니다. 비록 풍성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질문을 던지는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나름(?) 알찬 리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6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
2017. 5. 8. 21:2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이제 내일이면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게 됩니다. 온국민이 바라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질지, 아니면 또다른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온국민의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때문에 꼭 투표에 참여하시어, 국민의 권리를 쟁취 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 주는 지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쓸만한 영화가 기근에 잠긴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의 주관비디오 감자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빈약한 내용을 부여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매달하고 있는 감자 블로그의 후원은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세이프 더 칠드런으로 정했습니다. 나날이 블로그의 수익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조만간 다시 좋아질 것을 희망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자의..
2017. 5. 1. 03:09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이제 곧있으면 장미 대선이 다가오고, 온나라가 대선으로 떠들석한 것 같습니다. 그런와중에 지난 주의 영화들을 살펴보면, 지난 주에도 그리 뛰어난 영화가 눈에 띄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관 비디오 감자를 리뷰한 이래 최악의 한 주가 아닌가 싶을만큼 최악의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 가운데서는 화제작과 함께 아기자기한 영화들은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4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패터슨 (Paterson, 2016) 패터슨 Paterson, 2016 제작요약미국 외 | 코미디 외 | 113분감독짐 자무쉬출연..
2017. 4. 24. 17:4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신지요? 지금 시국은 장미대선으로 떠들석하고, 온통 세간의 관심도 그쪽으로 쏠린 듯 합니다. 지난 주에는 많은 영화들이 등장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놓친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이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놓친 영화들은 뒤늦게 리뷰할 수 있다면 다음 주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3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증오 (Hatred, Wolyn, 2016) 증오가 낳은 가치가 증오를 만드는 세상. 이 영화는 폴란드 대학살의 중심에 섰던 그때 그 시절, 폴란드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의 갈등을 소재로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 1차 대전과 폴란드의..
2017. 4. 17. 19:22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 지난 주에는 꽤 많은 영화들이 출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출시 된 영화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작은 없었지만 중박 중에서 괜찮은 영화들이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들은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하고 묵직한 이야기들을 던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52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분노 (怒り, RAGE, 2016) 분노 Rage, 2016 제작요약일본 | 드라마 외 | 2017.03.30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41분감독이상일출연와타나베 켄, 모리야마 미라이, 마츠야마 켄이치, 아야노 고 더보기누적관객수22,806 명 (2..
2017. 4. 10. 10:15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신지요. 주간 비디오 감자가 벌써 51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여전히 한 달에 한 번은 여러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최신 영화를 리뷰하여 여러분들께 소개한다는 모토도 최대한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덕인지 지난 달에는 역대 최고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익률은 역대 최하라는 점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 감자 블로그를 도와주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를 참조부탁드립니다. (감자 블로그의 첫 번째 후원자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는 개인 적인 사정으로 몇몇 영화들은 감상을 못했습니다. (놓친 영화들은 다음 주에 리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그런것도 있지만, 지난 주의 영화들은 아기자기하지만 그리 눈에 띄는..
2017. 4. 3. 21:39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 지난 주에는 출시 된 영화들도 많았고, 작지만 좋았던 영화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대작은 없지만, 작은 영화들 중에서 좋은 영화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은 영화팬으로서 좋은 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 그럼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고, 주간 비디오 감자 50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간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소녀 (少女, Girls, 2016) 소녀 (Girls)일본 2016. 드라마, ..감독미시마 유키코출연혼다 츠바사, 야마모토 ... 섬세한 문학적 표현의 완벽한 영상화. 이 영화는 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가인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작품은 미시마 유..
2017. 3. 27. 18:2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세월호 인양이 드디어 이루어 졌는데요. 꼭 세월호 진상규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월호_진상규명_촉구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주에는 대작이라기보다는 아기자기한 영화들이 많이 출시되었던 한 주 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몇몇 작품들은 눈에 띄는 재미를 보여주지만, 대부분의 영화들에서 호불호가 엿보인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9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제작요약미국..
2017. 3. 20. 12:05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는 출시된 영화의 수도 적었지만, 를 제외하고는 돋보이는 영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많이(?) 부실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최대한 추천작을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8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2016)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2016 제작요약미국 | 드라마 | 2017.02.15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7분감독케네스 로너건출연캐시 애플렉, 미셀 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