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6. 20:1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오늘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주관 비디오 감자를 안쓰고 그냥 지나칠 뻔했습니다. 그 덕에 뒤늦은 발간을 하게 된 점을 사과드립니다. ^^;; 각설하고 주관 비디오 감자 23회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 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범죄의 여왕 (The Queen of Crime, 2015) 범죄의 여왕 The Queen of Crime, 2016 제작요약한국 | 스릴러 | 2016.08.25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3분감독이요섭출연박지영,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더보기누적 관객수43,330 명 (2016.09.2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세히 이번주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저예산 스릴러물 을 추..
2016. 9. 19. 12:36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 지난 주는 추석이 있어서, 좋은 영화들이 안방 극장으로 찾아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IPTV 시장에는 과 이라는 대작이 출시되어, 그나마의 위안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두 영화를 제외하고는 대작이라 부를만한 영화들이 없었던 것은 아쉬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그럼 주간 비디오 감자 21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 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몽 루아 (Mon roi, 2015) 몽 루아 Mon roi, 2015 제작요약프랑스 | 로맨스/멜로 | 2016.05.26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감독마이웬출연뱅상 카셀, 엠마누엘 베르코, 루이 가렐, 이실드..
2016. 9. 12. 13:2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먼길 가시는 여러분 혹은 가까운 곳에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 모두 편안한 추석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21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찬란함의 무덤 (Rak ti Khon Kaen, Cemetery Of Splendour, 2015) 찬란함의 무덤 Cemetery of Splendour, 2015 제작요약태국, 영국, 프랑스, 독일, 말레이시아, 한국, 멕시코, 미국, 노르웨이 | 드라마 | 120분감독아피찻퐁 위라세타쿤출연젠지라 퐁파스, 자린빳라 르앙람, 반롭 롬노이 더보기 이 영화는 재밌는..
2016. 9. 5. 08:39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 지난 주에는 고만고만한 영화들이 눈에 띄인 한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 , 등이 눈에 띄인 반면, 나머지 영화들은 그리 인상적이지 못 한 재미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대신 앞서 이야기한 영화들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았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달에도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후원단체에 작은 금액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관심가져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를 시작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나이트 오브 컵스 (Knight..
2016. 8. 29. 16:39 이번 주에는 뭐 볼까?
며칠 전까지 굉장히 덥던 날씨가 하루 아침에 2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무슨 날씨가 이렇게 요동을 치는 지... 부디 여러분들의 건강에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난 주의 영화들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괜찮은 작품은 와 정도만 보이고, 나머지는 조금 약한 중박 정도의 영화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괜찮았던 작품들일 1주일의 기다림을 채워 줄 만큼 괜찮았던 영화이기에 지난 한 주는 영화팬으로서 괜찮았던 한 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주간 비디오 감자 19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2015) 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2015 ..
2016. 8. 22. 16:23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어느 덧 무더위도 슬슬 저물어 가고, 이제는 정말 가을 즈음이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무덥지만, 예전보다는 조금은 시원해 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 지난 주의 감자의 3류 비평은 거의 일본 영화로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 새로 나온 영화들도 일본 영화가 많았고, 또 새로운 영화도 적었던 탓에 평소 보고 싶었던 '이와이 슌지' 컬렉션을 마음 껏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주관 비디오 감자는 이와이 슌지 컬렉션도 함께 써볼까 합니다.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18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말랄라 (He Named Me Malala, 2015) 말랄라 He Named Me..
2016. 8. 15. 12:0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고, 로또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지난 주에는 좋은 영화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거의 대부분의 영화들이 대박급은 아니어도, 중박급 이상은 되는 영화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볼 영화들이 많아서 행복했던 한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울러 최근 블로그 방문자 수가 조금 줄어들었는데, 아무래도 감자의 태업(?)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분발하는 감자의 3류 비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17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나이스 가이즈 (The Ni..
2016. 8. 8. 11:52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 무더위에도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안녕하신지요? 감자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에 더위 먹은 감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 지난 주에 나온 영화들은 대박은 없지만, 중박급의 영화들은 많았던 한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홍콩 및 인도 영화에서 괜찮은 영화들이 나왔습니다. 그 외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도 소소한 재미를 주었고, 드라마 부문에서도 괜찮았던 영화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16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마트 강탈 사건 (Robbery, 2015) 마트 강탈 사건 Robbery, 2015 제작요약홍콩 | 드라마 | 90분감..
2016. 8. 1. 20:05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가운데서도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안녕하시겠죠? 그러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 감자의 3류 비평에서는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8월에도 후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매달 다른 단체에 후원을 해보자고 생각은 했었지만, 뭐뭐를 설치하라는 것이 귀찮아서(;;) 이번에도 유니세프 난민기금에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자의 3류 비평이 조금 더 능력있는 블로그가 되어서 더 많은 곳에 후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감자의 3류 비평에서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금액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원 버튼은 글 제일 하단 혹은 PC버전은 우측 사이드 바에 ..
2016. 7. 25. 19:36 이번 주에는 뭐 볼까?
무서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줌.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두루 안녕하십니까? 부디 대박 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난 주는 역시나 공포 영화 몇 편이 우리 곁에 찾아왔었고, 그 외 코미디, 드라마, 액션 영화들도 간혹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박 영화가 없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신 소소한 감동과 함께하는 영화들은 조금 있었으니, 그것으로 대신 위안을 삼아볼까 합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14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더 펀더멘털즈 오브 케어링 (The Fundamentals of Caring, 2016) 더 펀더멘털즈 오브 케어링 (The Funda..
2016. 7. 18. 19:48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0 무더운 더위에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하신지 궁금하군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관 비디오 감자'에 앞서서, 지난 주 좋은 영화들이 그리 없었던 관계로 '13회' 연재는 그리 알찬내용이 되지 못할 것 같은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어 컨스피러시 오브 페이스 (Flaskepost fra P, A Conspiracy of Faith, 2016) 컨스피러시 오브 페이스 A Conspiracy of Faith, 2016 제작요약덴마크 | 범죄, 스릴러감독한스 페테르 몰란출연니콜라이 리 카스, 파레스 파레스 더보기감자평점 : ★★ 이 영화는 , 에 이은 미결처리팀 'Q'의 세번 째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유시 아들레르 올센..
2016. 7. 11. 10:3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올해는 몇 년만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오존 주의보다 뭐다 해서 건강이 각별히 주의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몸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지난 한 주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공포영화'들이 많이 나올 것임을 예고하는 한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만 좋은 공포영화는 없었지만, 질 대신 물량으로 어느 정도의 만족은 채워주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600 마일즈 (600 Millas, 600 Miles, 2014) 600 마일즈 600 Miles,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