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3. 11:5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추운 겨울이 거의 다 가고, 이제는 완연한 봄을 향해 달려가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온 국민이 바라던 탄핵 인용이 되었다는 점은 진정한 봄의 도래를 알리는 소식인 것 같아서, 모두의 마음이 설렐 듯 합니다. :") 지난 주의 영화들은 드라마 부문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다른 부문에서는 아쉬움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스릴러의 부문에 은 뛰어난 논리적 전개로 짜릿한 뇌르가즘을 주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7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탄핵_인용은_국민의_승리!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미스 슬로운 (Miss Sloane..
2017. 3. 6. 06:32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개강 시즌이 돌아오고, 이제는 봄의 모습도 한 발 앞으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지난 주에는 대박이라 할 수 있는 가 IP TV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아기자기한 영화들 중에서 작품성을 보이는 영화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관 비디오 감자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도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후원단체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연탄은행에 매달 후원을 하였고, 이제는 각 단체별로 후원을 할까합니다. 그 중 이번달에는 옥스팜(https://oxfam.or.kr/)을 통해 작은 정성을 보탰음을 알려드립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6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
2017. 2. 27. 04:25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 지난 주에도 많은 영화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굵직한 영화 2편 가량을 제외하고는, 좋은 영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리뷰에서 이어볼까요?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5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세일즈맨 (Forushande, The Salesman, 2016) 세일즈맨 The Salesman, 2016 제작요약프랑스, 이란 | 스릴러, 드라마 | 125분감독아쉬가르 파르하디출연샤하브 호세이니, 타라네흐 알리두스티, 미나 사다티, 바바크 카리미 더보기 은 이란의 한 부부가 연극 세일즈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그리고 있는..
2017. 2. 20. 16:4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는 많은 영화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굵직굵직한 영화 몇 편과 자잘한 영화들 몇 편이 보이는데, 그 중 굵직한 영화들은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감자의 가슴을 크게 울렸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지난 주 후원을 깜빡해서 이번 주에 연탄은행에 후원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겨울까지만 연탄은행에 후원하기로 하였으므로, 다음 달에는 다른 단체에 후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자의 3류 비평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4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라이언 (Lion, 2016) 라이언 Lion, 2016 제작요약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드라마 | 2017.02.0..
2017. 2. 13. 11:46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는 추위가 조금 풀려, 금일 오후부터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는 기대했던 영화들과 아기자기한 영화들이 많이 보였지만, 기대했던 영화를 제외하고는 그리 뛰어난 영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아기자기한 영화들 중에서는 호불호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괜찮아 보이는 영화들도 있으니 리뷰를 참조바랍니다. :")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3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녹터널 애니멀스 (Nocturnal Animals, 2016) 녹터널 애니멀스 Nocturnal Animals, 2016 제작요약미국 | 스릴러, 드라마 | 2017.01.11 개봉 | 청소년..
2017. 2. 6. 08:4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벌써 2월이 되었고, 2월에는 온국민이 기다리는 탄핵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디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발표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에는 설이 끝나고, 기다렸다는 듯이 영화들이 밀려나오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놓친 영화들도 있지만, 그 영화들은 다음주 주관 비디오 감자에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반면 영화들은 많이 출시됐지만, 내실은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2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컨택트 (Arrival, 2016) 컨택트 Arrival, 2016 제작요약미국 | 미스터리, SF, 스릴러 | 2017...
2017. 1. 30. 09:33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았음에도, 이번 설은 참 어려운 설을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부디 2월에는 온 국민이 그토록 바라는 결과를 이루고, 경제도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주는 설때문인지, 출시된 영화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작은 가운데 좋은 영화들이 보이고 있기에, 장르별 추천작에 주목을 부탁드립니다. :")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1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 2016)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2016 제작요약영국 | 드라마 | 2016.12.08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
2017. 1. 23. 22:16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한파는 기록적인 추위를 기록하며, 온국민의 가슴을 시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부디 감자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몸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지난 주에 출시된 영화들은 대작들은 없는 대신, 작지만 괜찮은 영화들은 몇 편이 있었던 한 주 같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40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감자블로그가 더 커져서 50회 혹은 100회 특집으로는 상품같은 것도 걸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64 - 전/후 편 (파트 1,2 64 ロクヨン 前/後 編, 64: Part I,2 2016) 64 파트 1,2 64: Part I, 2..
2017. 1. 16. 14:01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신지요? 올들어 가장 추운 한파라는 소식과 함께 감자가 사는 집도 동파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보다는 아직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길이 보이지 않은다는 점은 우리를 더욱 춥게 만들고 맙니다. 국민들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의 이권이 중요해보이는 정치권은 촛볼의 민심이 마치 자신들의 노력인양 착각하는 듯하고, 어느덧 우리의 바람도 함께 퇴색하는 듯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본론을 시작하작한다면, 지난 주에는 출시된 영화도 적었고 그 가운데 대중성을 갖춘 영화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작품성이 있어 보이는 작품은 눈에 띄이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작품들은 호불호가 작용한다는 점에서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보입니다. ^^;;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39회를 시작하..
2017. 1. 9. 12:15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날씨는 풀렸다 열었다를 반복하며, 가득이나 얼어있는 우리들 가슴을 더 춥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탄핵만 가결되면 해결이 될 줄 알았던 정국도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것 같아, 이러한 추위는 한동안 더욱 지속 될 것 같습니다. 부디 다음 정책에서는 힘 없는 자들이 등 따시 수 있는 그런 사회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많은 영화들이 등장했고, 그 중 15편의 영화들을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걔 중에서 고른 영화들은 대박급의 영화들은 드물었지만, 소소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화들이 있어서 가뭄에 단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38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
2017. 1. 2. 11:57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정유년 새해가 밝았고, 정말로 다사다난한 병신년은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병신년이 저질러 놓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정유년은 병신년의 뒷치닥거리를 아지은 해야할 것으로 보이기에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들 모두 인간다운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에는 좌우와 상하의 갈등도 존재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2017년에는 우리들 모두 숨 다운 숨을 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지난 주에는 작품성이 높은 작품이 많았던 한 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품성이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의 관심으로부터는 멀어진다는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영화..
2016. 12. 26. 03:10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온누리에 평화를. 크리스마스가 방금 지나갔습니다. 캐롤송이 거리를 가득 채우던 크리스마스를 기억하던(물론 캐빈도), 감자로서는 근래 십 수년간 썰렁해진 거리가 너무도 춥게만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후퇴해버린 민주주의와, 경직되어버린 경제의 모습도 그러한 추위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겨울은 더욱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지난 주에는 출시된 영화도 적었고, 그 가운데 괜찮았던 영화도 적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해 드릴 영화는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 자 그럼 주관 비디오 감자 36회를 시작합니다. ※ 주관 비디오 감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서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연애담 (Our Love Story, 2016) 연애담 Our L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