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의 줄거리 요약
불꽃같은 삶을 살았단 모니카 제틀런드의 전기를 담은 영화
하그퍼스에서 전화교환원으로 일하며 밤에는 노래를 부르던 모니카(에다 마그나손)는 공연 후 뉴욕 최고의 흑인 밴드와 공연을 제의 받는다. 하지만 뉴욕에서 망신을 당하고 마는 그녀는 어느 바에서 우연히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엘라 피츠제럴드를 만나게 되면서 모니카 노래 인생에 큰 전화점을 맞게 된다. 스웨덴으로 돌아온 모니카는 엘라의 말을 교훈으로 삼아 스웨덴 어로 재즈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스웨덴 재즈 보컬로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 뉴욕에서 노래 부를 것은 제의 받는다.
# 멋진 재즈의 선율
▲ IMDb 평점
영화 전문사이트 IMDb 네티즌 평점 7.0의 '왈츠 포 모니카'는 화려한 인생을 살다 간 모니칸의 일생답게 영화에서도 그녀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뉴욕의 한 바에세 우연히 만난 엘라 앞에서 창피를 당한 모니카.
뉴 올리언스를 그리워하는 게 진짜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지기 진심을 담아야죠.
엘라의 이 한마디는 당시 영어로 재즈를 부르던 스웨덴 음악계에서 모니카는 스웨덴 어로 재즈를 부르며 가수로서 큰 전환기를 맞게 된다.
▲ 뉴욕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니카
- 단 한 남자에게 인정 받고 싶었던 모니카
모니카 제틀런드, 딸을 위해 가정을 원한다.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니카는 가정을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가 정착하고 싶었던 것은 모든 국민이 자신의 노래를 듣지만, 정작 자신의 아버지만은 자신을 인정하지 않음에 대한 투쟁이요, 그녀의 애정결핌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 모니카 제틀런드 딸을 위해 가정을 윈한다. 는 글이 실린 잡지
- 모니카의 인생
▲ 낮에는 교환원으로 꿈을 키우고...
# 약간의 아쉬움
▲ 모니카를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
# 마치며...
▲ 스웨덴어로 재즈를 부르며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모니카
- 40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고 그레미를 휩쓴 흑인 가수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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