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집안에서는 공무원이 되길 바랐던 영실(강예원)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35살이 되도록 비정규직을 전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국정원 비정규직으로 취직하게 된 영실은 댓글 알바와 불법 사이트 차단을 하던 중 자신이 재계약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때 백차장(조재윤)이 보이스 피싱에 걸려들어 5억이란 돈을 날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영실은 그 일이 자신의 희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보이스 피싱 회사에 잠입하여 백차장의 돈 5억원을 구하게 되는 영실은 그곳에서 경찰청 지식범죄 수사대의 정안(한채아)을 만나게 되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금새 교분을 쌓게된다. 이제 남은 것은 보이스 피싱 회사를 일망타진하여, 사회악을 근절하는 것. 과연 두 콤비는 목적을 달성..

감자의 줄거리 요약 6개월 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메리(나오미 왓츠)는 당시 사고로 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스티븐(찰리 히튼)과 함께 외딴 곳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임상 심리학자인 메리에게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톰(제이콥 트렘블레이)이라는 소년이 찾아오게 되고, 메리는 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톰이 가출을 한 것음을 알아챈다. 하지만 메리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톰의 모습을 사라지게 되고, 메리는 또다시 아이를 잃었다는 상실감을 안게 된다. 그러던 중 메리는 악몽을 꾼 후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었고, 그의 주치의 윌슨(올리버 플랫)은 그녀가 수면 장애라는 소견을 낸다. 그렇지만 점점 이상해지는 메리의 꿈. 그러던 어느 날 윌슨은 메리와의 페이스 타임 중 집 안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