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집으로 돌아오던 길 갑작스런 체포를 당한 콜린(키스 스탠필드)은 2급 살인혐의로 법정에 넘겨진다.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살인이라니, 그러던 중 콜린은 법정에서 진범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지목된 콜린은 결국 15년 이상의 형을 구형받고 구속이 된다. 모두가 그의 결백을 믿지 않을 때 그의 친구인 칼(은남디 아소무가)만이 콜린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선다. 하지만 기나긴 싸움 속에서 점점 더 지쳐만가고, 그 속에서 칼은 끝까지 콜린의 무죄를 주장한다. 과연 이 기나긴 싸움 속에서 이들은 승리 할 수 있을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한때 굉장히 회자되었던 사건을 흥미롭게 재구성했다. # 이런 건 별로. - 하고자 하는 말은 알겠지만, 던지는 힘이 약했다. 18살에..

감자의 줄거리 요약 새학기가 시작된 날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는 자신 앞에 놓인 롤링 페이퍼 한 장을 받아든다. ' 제일 마지막으로 쓰는 사람이 그녀에게 방문해서 전해달래' 그렇게 시작 된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의 만남. 모두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타쿠야 또한 빠져버린다. 실수로 그녀가 아끼는 스노우볼을 깨트리는 타쿠야. 마미즈는 그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자신이 만든 버킷리스트를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놀이동산에 가보기',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파르페 먹기', '밤새 줄 서서 신제품을 구매해보기'. 마미즈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녀에게 점점 스며드는 타쿠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그날. 타쿠야는 친구(카이 쇼우마)에게 천체망원경을 밀려 병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일이 불러..

감자의 줄거리 요약 새로 이사 간 집, 카에(사와지리 에리카)는 비밀스런 공간에서 전 주인이 놓고 간 일기장을 발견하다. 나도 모르게 읽으려는 찰나, 자신의 집을 쳐다보는 한 남자(이세야 유스케)를 발견한다. 얼마 뒤 자신이 일하는 가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또다시 자신의 집 앞에서 마주치게 된 그녀는 남자의 성이 이시토비라는 것을 알게 된다. 틈틈이 읽게 되는 일기장 속 주인공 이부키(다케우치 유코)와 타카시의 러브 스토리. 어쩐지 읽으면 읽을 수록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 자신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그녀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카에. 그러던 어느 날 카에는 용기를 내어 이시토비에게 고백을 하려 한다. 4월의 싱그러운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온 한 남자와 그를 짝사..

감자의 줄거리 요약 작전 중 아내(황니나)를 잃게 되는 지풍(왕 위톈)은 가까스로 복귀하지만, 그때의 일로 기억을 잃게 된다. 그 뒤 새로운 작전에 투입이 되는 지풍은 팀장 대팽(궈샹펭)의 명령으로 세계적인 기상학자 위명(리지유)를 구해야 한다. 테러리스트의 리더 탁패를 처치하고 위명을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순간 한 여인(황니나)이 나타나 지풍을 막아선다. 자신이 그의 아내라 주장하는 여인으로 인해서 지풍의 기억은 더욱 혼란스럽다. 그리고 떠오르는 기억들. 과연 어느 것이 거짓이고, 어느 것이 진실인가? 그리고 대팽과 묘령의 여인(풍흔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 왜 재밌는가? - 재미없다! # 이런 건 별로 - 이 근본 없는 스토리는 무엇이란 말이냐... 반전이 황당한 이야기 스포일러가 되기에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