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 22:2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L.A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담당하는 지미(라미 말렉)는 증거품을 찾으러 온 조(덴젤 워싱턴)를 만난다. 몇 년 전 L.A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였지만,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 순찰대에서 근무하는 조. 지미는 조에게서 자신이 맡은 사건의 자문을 구한다. 여기에서 그때 사건의 냄새를 맡게 되는 조는 휴가까지 신청하고 L.A에 남아 지미와 함께 연쇄살인사건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오랜 추적 끝에 스파르마(자레드 레토)를 용의자로 찾게 되는 조. 하지만 그에게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게 되자, 사람들은 조의 집착이 만든 가짜 증거일 뿐이라고 수군대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파르마에게 나는 범인의 냄새를 잊을 수 없는 조. 그리고 조가 믿는 증거를 따라가고 ..
2021. 2. 2. 02:1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오늘따라 일진이 사나운 줄만 알았던 엠마(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그러나 이게 웬 걸? 돌아가는 길에 탄 비행기에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행운이? 거기에 훈남 옆자리 남자(테일러 후츨린)까지? 엠마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줄이야... 잠시 뒤 난기류를 만난 엠마는 겁에 질려 '난 이것도 못해봤고, 저것도 못해봤고...'라며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처음 본 남자에게 모두 다 털어놓는다. 무사히 착륙에 성공한 비행.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헤어진 두 사람. 하지만 다음 날 직장에 출근해 보니, 그때 그 훈남이 자신의 회사 사장일 줄이야. 그것도 모르고 엠마는 자신의 모든 비밀을 다 털어놓았는데... 그로인해 꼬투리가 잡혀버린 엠마. 하지만 웬일인지 훈남 사장은 자신에게 더욱더 친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