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ANA 홍보 동영상 - 해피 플라이트 (ハッピ- フライト, A Happy Fligh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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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줄거리 요약

  호놀룰루행 1980편 비행을 앞두고, 기장승격 훈련을 받는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를 비롯하여 처음 국제선에 탑승하는 에츠코(아야세 하루카)등 승무원과 기장이 모이게 된다. 해당 비행을 두고 지상에서는 분주하게 준비에 들어가지만, 그날따라 우왕좌왕하는 비행사 직원들. 탑승은 오버세일이 되어 급하게 승객조정을 하게 되고, 수리에서는 기체에 작은 결함이 발견되는 등 그날의 비행은 약간의 문제점을 안고 출발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비행에 나선 1980편. 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기체에 이상이 발견이 되고, 승객들은 불안에 떨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베터랑 기장인 하라다(도키토 사부로)는 손까지 다친 상황. 초짜 기장인 스즈키와 승무원 에츠코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해피 플라이트 Happy Flight, 2008 제작
요약
일본 코미디, 드라마 2009.07.16 개봉 전체관람가 104분
감독
야구치 시노부
출연
타나베 세이이치아야세 하루카토키토 사부로후키이시 카즈에 더보기
누적 관객수
24,022 명 (2011.09.27,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
홈페이지
www.happyflight.jp/index.html




ANA의 전면지원으로 사실성을 높이다.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호놀룰루행 국제선에서 일어나는 헤프닝들을 하루고 있는 <해피 플라이트>는 일본의 항공사 ANA(全日空 - 전일공 : 일본어로는 젠닛쿠)의 지원하에 제작된 항공 코미디 영화다. 국제선 비행을 앞두고 모인 사람들. 이 안에는 초짜 승무원 에츠고와 이제 막 기장 승격을 앞두고 있는 스즈키까지 포함된 초짜 멤버들로 구성이 된다. 물론 그들을 서포트하는 베터랑들도 있지만 영화는 초짜들의 혼란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당황스런 사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위에서 언급한 바처럼 ANA라는 항공사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비행준비 및 비행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공군출신들이라면 익숙한 새 쫓기를 비롯하여, 비행기 정비팀들의 모습 및 승무원들이 미리 비행 준비를 하는 모습들도 상세하게 보뎌주고 있다. 특히 "정비소에서는 펜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집에 못 돌아가"라는 그들의 이야기는 비행에 얼마나 큰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잘 알수있는 단적인 예가 된다.



▲ 기장 승격 시험을 앞두고 있는 스즈키와 베터랑 기장 하라다



  여기에 진상을 부리는 손님. 그리고 비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돌발적 상황 등 <해피 플라이트>는 비행 중에 일어나는 여러상황들을 잘 보여주며, 우리가 편안하게 비행하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사람들의 역할을 잘 그려내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모습들을 아야세 하루카 및 다나베 세이치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도 편한한 이미비를 지닌 인물들이 코믹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는 큰 부담없이 비행의 상황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다만 ANA의 전면지원이라는 점 탓인지, 영화를 감상하다보면 '이게 항공사의 홍보 영상인가?'하는 의구심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여럿보이게 된다. 즉 비행에 도움을 주는 이들의 에로점을 잘 그리고 있고 그로 인해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것도 좋지만, 어쩐지 비행 다큐를 코믹하게 감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홍보 영상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영화는 이 모든 점들을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그리고 있음으로 코미디로서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초짜 승무원 에츠코는 좌충우돌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며...


  잘 만들어진 ANA의 홍보 비디오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 영화를 본 후에는 승무원 및 비행사 직원들의 노고를 잘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ANA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깨알같은 비행상식들도 재밌게 전하고 있음으로 우리는 소소한 앎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여러모로 재미와 지식을 전해주는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에츠코와 항공사의 직원들은 비행 중에 일어난 문제점들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추천 : 깨알같은 재미와 배움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 비추천 : 왠지 홍보 동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찝찝함?



★ 감자평점 (5개 만점)

- 스토리 : ★☆

- 노출 : 없음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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