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직업여성들을 소개해주는 업소 '어린아내천국'. 그곳에서 일하는 마사코(이하타 주리)는 돈 많은 건물주인 타카다(카쿠 토모히로)를 만나러간다. 그의 하는 일은 매일 인터넷으로 사람들을 엿보고, 댓글로서 그들을 응징하는 일. 10년 간 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는 그를 마사코는 오늘도 위로해주고 있다. 유부녀인 리에(미치에) 역시 아내와 사별한 카네타(요시자와 켄)를 위로해주러 가지만, 그는 리에를 처다만 볼 뿐,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유이(마우에 사츠키) 역시 매일 자신를 타인에게 맡긴 후 무명 코미디언(무라타 히데아키)을 달래러 그가 있는 모텔로 향한다. 그렇게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남자들을 위로해주는 사이. 그녀들 역시 자신들을 달래줄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지만, 돌아오..

감자의 줄거리 요약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디안(버지니아 에피라)은 자신을 '집'으로 부르는 한 남자(알렉상드로 - 장 뒤자르댕)의 전화를 받게 된다. 유쾌한 그의 말솜씨에 어느 덧 저녁약속까지 잡게된 디안은 한눈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처럼 그를 한 번에 알아치리게 된다. 자신보다 40cm나 작은 그의 외모에 당황을 하게 되는 디안.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에 계속 끌리게 된 디안은 어느 덧 자신이 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타인의 시선은 디안을 불편하게 했고, 두 사람의 연애도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8/06 - [영화/해외영화] -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쾌한 모험 - 킬 미 달링 (De Surprise, The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수년 째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던 노숙인 조지(리차드 기어)는 정신병까지 앓고 있다. 그의 일과는 매일 거리를 전전하며, 자신이 버린 딸(지나 말론)의 주변을 배회하는 것. 하지만 당사자인 딸은 아버지의 그런 행동이 불편하기만하다. 그러던 중 조지에게 자신을 전직 재즈 뮤지션이라 말하는 딕슨(벤 베린)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함께하게 된다. 그러면서 조지로 하여금 자신이 가진 문제를 직시하라는 쓴소리를 하게되는 딕슨. 그의 말이 귀찮던 어느 날 딕슨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고, 조지는 드디어 자신을 뒤돌아 볼 용기를 얻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4/17 - [영화/해외영화] - 극작가 엘렌 베넷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 더 레이디 인 더 밴 (The Lady in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