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남편이 젊은 여제자와 바람이 난 그날, 마그다(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이 유방암 3기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놀란마음을 가다듬을 틈도 없이 참석한 아들(테오 플라넬)의 축구경기, 옆자리에 앉은 스카우터 아르투로(루이스 토사)에게 걸려온 전화가 아내와 딸의 사고소식이라는 것과 함께 그가 기절을 하게 되고 마그다는 아르투로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친해진 두 사람, 그리고 마그다의 병을 알게되는 아르투로는 그녀가 유방절제술을 하던 그날 아내를 떠나보낸다.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었던 그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두 사람.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 사람의 1년이 펼쳐진다. 관련리뷰 2017/09/08 - [영화/해외영화] - 참 예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내 사랑 (Maudie, My..

감자의 줄거리 요약 자신의 승합차 안에서 생활하며, 전국을 떠도는 탈룰라(엘렌 페이지)와 니코(에반 조니킷). 어느 날 니코는 탈룰라에게 이제 그만 정착하자는 제안을 하고, 탈룰라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한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자신의 곁에 니코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탈룰라는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그의 엄마 마고 (앨리슨 제니)가 살고있는 아파트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찾아간 아파트에서 또다시 쫓겨나는 탈룰라. 하는 수 없이 다른 아파트에서 버려진 음식을 줏어먹던 중, 자신을 가정부로 오인한 캐롤린(타미 브랜차드)에 이끌려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후 억지로 그녀의 아이를 떠맡게 되는 탈룰라. 한나절이라던 캐롤린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려져버리고, 탈룰라는 아이가 또다시 방치될 것이 두려..

감자의 줄거리 요약 청구여제 백천 상신(유역비)은 좋은 술이 있다는 소식에 동해 왕자 탄생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곳에서 구중천의 태자 야화(양양)를 만나게 되지만, 처음부터 자신을 '부인'이라 부르는 그가 왠지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아내와 살겠다며, 백천이 있는 청구로 나타난 야화와 그의 아들. 무턱대고 나타난 야화들에게 당황할 틈도 없이, 그는 백천을 자신의 아내로 만들겠다는 공언을 하게 된다. 그와 함께 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에게 빠지는 백천. 그러던 어느 날 백천과 야화를 시기한 구중천의 측비 소금(춘리 - 李纯)이 청구에 몰래 들어와 백천의 스승이 담겨있는 얼음을 숨쳐 귀계(귀족 왕후 - 顾璇)로 달아나게 된다. 결국 스승의 몸을 구하기 위해 귀계로 쳐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