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마키(카와구치 하루나)는 회사내에서 일 잘하고, 남친도 멋있고, 똑부러진 이미지로 통한다. 하지만 현실은 지저분하고, 덜렁대고, 남친은 없는 솔로인생. 그러던 어느 날 단골 바(BAR)에서 잘 생긴 남자(나기사 - 하야시 켄토)를 발견하고 한 눈에 반해버리지만, 그가 가져온 채소 상자를 보고 흥분을 하고는 그대로 실신을 한다. 다음 날 아침, 정신을 차려보니 나기사가 자신의 집에서 아침을 차려주고 있는 것을 발견한 마키. 설레는 마음에 그에 대쉬를 하지만, 그가 게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좌절을 한다. 하지만 이것도 기회! 잘 생긴 남자친구가 필요한 마키는 그날로 나기사의 집에 얹혀살게 되고, 그렇게 두 남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덜렁대는 워커홀릭녀 마키. 완벽한 채식주의자 나기..

감자의 줄거리 요약 몇 해전 아들을 잃어버린 희연(염정아)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허진)의 치유를 위해 그녀의 고향인 장산으로 귀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희연의 집으로 도움을 요청한 아이들을 따라나선 희연과 민호(박혁권)는 그곳에서 여자의 시체와 산 속을 헤메는 소녀(신린아)를 발견하게 되지만, 경찰에 신고를 한 후 소녀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날 저녁. 자신의 집을 두드리는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소녀가 자신을 찾아온 것을 본 희연은 어쩐지 소녀의 모습에서 잃어버린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게된다. 그렇게 희연과 소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자신의 딸(방유설)을 흉내내는 소녀에게 이상함을 느낀 민호가 소녀를 경찰에 맡기자고 한 날. 어머니가 소녀를 죽이려하는 사건이 발생되..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 갑자기 메모 한 장만 써놓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미무라). 토모(카키하라 린카)는 어쩔 수 없이 외삼촌(키리타니 켄타)을 찾아가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러나 외삼촌의 여자친구 린코(이쿠타 토마)는 트렌스젠더였고, 어느 덧 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지만, 린코의 따뜻한 마음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 토모. 그러던 어느 날, 린코와 함께 마트에 간 토모는 친구의 엄마(코이케 에이코)와 만나게 되고, 그녀는 린코와 함께 있는 토모에게 '이상한 사람과 함께 있지 말라'는 말을 하게된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토모는 손에 있던 세정제를 친구의 엄마에게 뿌리게 되면서 이들의 동거생활은 점점 위태롭게 변하고 마는데... 관련리뷰 2017/01/06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