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1. 19:54 이번 주에는 뭐 볼까?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내 사랑 (Maudie, My Love, 2016) 내 사랑 Maudie, 2016 제작요약아일랜드 외 | 로맨스/멜로 외 | 2017.07.12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115분감독에이슬링 월시출연에단 호크, 샐리 호킨스, 캐리 매쳇, 재커리 베넷 더보기누적관객수319,692 명 (2017.09.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세히 이번 주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영화는 에단 호크와 샐리 호킨스가 주연한 입니다. 여기에는 참 예쁜 그들의 사랑이 있습니다. 혹자는 '영화가 아니라 인생이다'라고 이야기 할 만큼 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아름답고, 풋풋하며, 예쁘기까지합니다. 그야 말로 미(美)의 수식어가 있다면 모두다 가져오고 싶은 그런 영화인데, 특히 툴툴거리..
2017. 9. 11. 16:2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감비노 패밀리의 보스 존 고티가 체포된 어느 날. 뒷골목을 전전하며 존 고티를 동경하던 토마스(빈센트 피아자)는 배심원단에 있는 흑인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곧바로 그가 쌍둥이일거라는 생각을 하게된 토마스는 '그를 통해 배심원단을 매수하고, 자신은 무죄로 풀려난 존 고티의 인정을 받는다'라는 망상에 빠진다. 그리고 그 계획대로 쌍둥이라 믿는 흑인과 배심원단을 매수할 방법을 찾는 토마스. 그 뒤 존 고티의 부하들을 찾아가 자신이 찾은 방법을 자랑스레 털어놓게 된다. 그러나 야심차게 계획했던 그 일이 사기로 드러나고, 마피아로 중앙무대에 올라서겠다는 토마스의 꿈도 함께 날아가버린다. 뒷 골목에서 대부를 꿈꾸는 사내의 파란만장한 꿈은 과연 어떻게 될 ..
2017. 9. 11. 03:24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1980년 4월 30일 '아라비스탄 해방을 위한 민주혁명운동' 소속의 괴한 6명이 런던 프린세스 게이트 16번지의 이란 대사관에 난입한다. 괴한들은 당시 대사관 안에 있던 26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이란에 붙잡힌 아라비스탄 포로 91명의 석방을 요구하고 나선다. 협상에 나선 영국측과는 달리 이란에서는 테러범들과의 협상에 일절 응하지 않았고, 인질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결국 SAS 대원들을 파견에 인질들의 구조 작전에 나서자는 군 당국과 상황들 지켜보자는 사람들의 의견으로 상황은 알 수 없는 지경으로 흘러간다. 프란스세스 게이트 16번지에서 일어난 6일 간의 인질극. 과연 시민들의 목숨을 구하려는 당국의 노력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7/07/30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