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2. 17:48 TV/한국 드라마
2016/01/23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016년 최고 스릴러의 조짐이 보인다. - 1화 리뷰 2016/01/24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화 리뷰 : 미제 사건 해결팀 결성 2016/02/02 - [드라마/한국 드라마] - 3,4화 리뷰 - 기존 사건의 훼손을 막고, 새로운 사건으로 심판하다. 2016/02/07 - [드라마/한국 드라마] - 5,6화 리뷰 - 차수현의 죽음, 그리고 부활 가능성 2016/02/19 - [드라마/한국 드라마] - 8,9화 리뷰 - 점점 가까워 지는 진실들 희망의 불씨가 보인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역시나 김범준 지난 주까지는 작위적인 설정으로 몰입감을 방해하던 이 이번 주에는 첫째 주의 긴장감을 조금은 회복한 장면이 아닌가 싶다. 동시에 '홍원동 살인..
2016. 2. 19. 07:49 TV/한국 드라마
2016/01/23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016년 최고 스릴러의 조짐이 보인다. - 1화 리뷰 2016/01/24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화 리뷰 : 미제 사건 해결팀 결성 2016/02/02 - [드라마/한국 드라마] - 3,4화 리뷰 - 기존 사건의 훼손을 막고, 새로운 사건으로 심판하다. 2016/02/07 - [드라마/한국 드라마] - 5,6화 리뷰 - 차수현의 죽음, 그리고 부활 가능성 의도적인 일보전진, 개연성은 일보후퇴 이번 주의 에서는 이제한 형사(조진웅)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 그리고 그 내막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는 미제사건 전담팀의 내용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 오경택(정석용)을 오인 수사로 체포함으로써, 현재의 차수현(김혜수)이 죽게 되는 것 까지의 내용을 그린 에..
2016. 2. 7. 05:15 TV/한국 드라마
2016/01/23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016년 최고 스릴러의 조짐이 보인다. - 1화 리뷰 2016/01/24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화 리뷰 : 미제 사건 해결팀 결성 2016/02/02 - [드라마/한국 드라마] - 3,4화 리뷰 - 기존 사건의 훼손을 막고, 새로운 사건으로 심판하다. 갈수록 흐릿해지는 논점들 이번주의 에서는 이제한과의 무전에서 힌트를 넣어 '대도 미제 사건'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경기 남부 연쇄 살인사건' 해결로 사기가 오른 미제 사건 수사팀은 여세를 몰아 굵직굵직한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박해영(이제훈)은 이제한(조진웅)과의 무선 내용 때문인지, '대도 사건'을 수사키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무전 중 과거 사건에 대한 조언..
2016. 2. 2. 16:52 TV/한국 드라마
2016/01/23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016년 최고 스릴러의 조짐이 보인다. - 1화 리뷰 2016/01/24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화 리뷰 : 미제 사건 해결팀 결성 2화의 중간부터 시작된 '경기 남부 살인사건'의 막이 드디오 종결됐다. 이번 사건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이번 3,4화에서는 지난 2화에서 밝힌바와같이 화성 10차 사건을 가져와 동일하게 10차 사건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형식을 빌리고 있다. 유일하게 범인이 잡혔던 8차사건을 미제로 처리하는 대신 8,9차(각주)사건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있다. 3,4화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실제 사건의 형식(각주)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빌리는 대신, 현재에 새로운 꼭지를 만들었다..
2016. 1. 24. 21:07 TV/한국 드라마
▶ 2016/01/23 - [드라마/한국 드라마] - 2016년 최고 스릴러의 조짐이 보인다. - 1화 리뷰 2000년 8월 초등학생 납치 살인사건의 용의자 강세영(위 사진)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의 다음이야기가 시작됐다. 2화에서는 강세영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 차수현과 박해영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강세영을 체포하는데 공을 세운 이들은 여론의 뜻에 따라 신설된 '미제 사건 해결팀'에 배정받게 된다. 하지만 신설팀은 내부고발자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경찰내부에서도 배신자의 낙인이 찍힌 상황. 이제 안팎으로 적들이 생긴 상황에서 이들에 주어진 첫 번째 임무는 '경기 남부 연쇄 살인사건'을 맡으라는 것. 또다른 tVN 드라마 로도 방영돼, 인기를 모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2016. 1. 23. 02:30 TV/한국 드라마
나인 이상의 몰입감! 드디어 tVN 10주년 특별기획 의 서막이 열렸다. 런닝타임 76분을 휘몰아치는 몰입감은 여타 다른 드라마들에서 보여준 것과는 달랐다. 이러한 몰입감은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말한 '최근 5년간 나온 드라마 중 최고'라던 에 비할만큼의 강렬한 인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2000년 7월 29일 한 초등학생의 납치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로 서형준을 지목하고 수사에 나서지만, 당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박해영은 당시 사건의 범인이 남자가 아닌 여자임을 기억한다. 하지만 경찰은 초등학생의 말은 무시한채 본인들의 수사방향대로 밀어붙인다. 15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초등학생은 경찰간부 후보생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주운 무전기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는 '박해영 경위(이제훈)'를..
2015. 8. 30. 22:05 TV/한국 드라마
# 감자의 줄거리 요약 부부였다가 남이 되어버린 은호(손예진)와 동진(감우성)은 결혼기념일이면 호텔쿠폰이 아깝다는 핑계로 만나고, 서로에게 일이 나면 가장 먼저 달려와준다. 이런 이들을 바라보는 동진의 베프 준표(공형진)과 은호의 동생 지호(이하나)는 다시 둘이 잘 되길 바라지만, 둘 사이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커다란 벽이 가로 막고 있다. 헤어졌지만 헤어지지 못한 은호와 동진의 기묘한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해 주지만, 막상 소개하고 나면 내 곁을 떠날까봐 걱정이 되는 이 둘의 이상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 원작은 동명의 일본 소설 연애시대는 '노자와 히사시' 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한 이야기이다. (일본은 얼마전에 드라마화 했으니, 일본보다 드라마는 우리나라가 먼저다)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