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0. 10:2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프레드(조나단 코헨)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아내 클레어(마리나 포이스)의 조력자로서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비행기 안에서 출산 과정을 목격하고, 자신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하지만 클레어는 바쁜 삶으로 아이를 원치 않는 상황. 그때부터 아이를 낳기 위해 아내를 속이는 프레드. 먼저 아내가 먹는 피임약을 사탕으로 바꾼 후 매일 밤 아이를 갖기 위한 잠지를 갖는다. 남편의 달라진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뭔가 이상한 아내,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 # 왜 재밌는가? - 임신부터 탄생까지의 과정을 유쾌한 코미디로 승화시키다. - 처음 아이를 갖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 이런 건 별로. ..
2021. 1. 20. 07:0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플로리다의 어느 도시 로날드(스털링 K. 브라운)는 자신의 아이들이 자신과 같은 삶을 벗어나길 바란다. 흑인 중산층으로서의 삶이 주는 압박감. 때문에 레슬링 선발팀에 있는 타일러(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성공하길 바란다. 끊임없는 아버지의 압박, 하지만 타일러는 부상을 감춘 채 경기를 뛰다가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나고 그로 인해 아빠와 엄마(르네 엘리즈 골드베리)는 크게 다툰다. 설상가상으로 여자 친구(알렉사 데미)는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알려온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타일러,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마는 그로 인해 남겨진 가족들은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엄마와 아빠와 불화, 살인자의 동생으로 살아가야 하는 에밀리(테일러 러셀)까지... 무너진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