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0. 16:1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스타플레이어에서 성공적인 에이전시가 된 데릭(마이클 엘리)은 사업 파트너이자 절친 레이프(마이크 콜터)와 베가스를 놀러 갔다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다음 날 저녁, 아내(다마리스 루이스)와 함께 집에 있던 중 강도를 만난 데릭. 하지만 그때 나타난 형사(힐러리 스웽크)가 바로 그 불륜녀였고, 그때부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상하게 자신에게 집착하는 불륜녀.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과연 데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글쎄...? # 이런 건 별로. - 스릴러의 짜임새가 어설프고, 모든 정황이 억지스럽다. - 역시 막장은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가 최고! 치명적인(Fatale) 이야기는 없었다. 결혼 7년 차를 맞아, 이제는 모든 것이 소홀해진..
2021. 1. 10. 11:36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쟁 노예가 되어 대장군을 꿈꾸던 신(야마자키 켄토)과 표(요시자와 료) 앞에 창문군(타카시마 마사히로)가 나타나면서 이들의 운명이 크게 요동친다. 신보다 먼저 궁으로 들어간 표, 하지만 어느 날 표는 피를 흘리며 신 앞에 나타나 지도를 주며 누군가를 지켜달라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둔다. 약속한 장소에 도착해보니 표의 모습과 똑같은 누군가가 있었고, 그 순간 자객이 나타나 이들의 목숨을 노린다. 표의 얼굴을 한 또 다른 이, 그리고 본인을 초(하시모토 칸나)라고 밝힌 묘령의 여인, 야만족의 왕 양단화(나가사와 미사미),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장군 왕기(오오사와 타카오)까지. 왕좌를 노리는 이들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 왜 재밌는가? - 하라 야스히사의 동명 만화 킹덤의 팬들에게는 최..
2021. 1. 10. 06:1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청력을 잃게 되는 루빈(리즈 아메드), 더 이상 그가 좋아했던 음악도 드럼도 할 수 없다. 그 일이 있은 후 여자 친구 루(올리비아 쿡)의 도움으로 청각장애인 시설에 들어가게 되지만, 루빈은 자신의 현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한다. 시간이 가며 수화를 배우고, 장애인으로의 삶을 알아가는 루빈. 그렇지만 마음속에는 지금의 현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큰 결심을 하게 되는 루빈, 그 일은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 왜 재밌는가? - 영화의 드라마 속 다름을 배워가는 모습이 삶에 대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 이런 건 별로. - 굴곡이 있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패스하여야 할 듯. 다름을 배워가는 우리의 모습 영화 속 주인공 루빈은 촉망받는 드러머로서, 여자친구 루와..
2021. 1. 10. 04:07 잡담들
전업 블로거가 되려고 했었지만, 1차시도 실패.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돌아온 후 2차 시도 중.. 이지만, 여전히 글로 먹고 살기 참 힘이 듭니다.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한 달에 약 100불~150불가량이 됩니다. 한 달에 약 10~15만 원 사이를 오가는 편이니, 시급은 천 원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소연이라기보다는 약간의 민망함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낮에는 물류직 아르바이틀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은 300불로 설정해 놨기에, 2달에 한 번 가량 입금이 되고 있네요. 이건 그냥 보너스 같은 개념이랄까요? 몇 해전부터 후원계좌 및 페이팔 후원도 올려놨지만, 그쪽에서 생기는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수익이 구글 광고만으로 나고 있지..
2021. 1. 10. 03:4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예전에 안 좋은 일이 있은 후 새로운 도시로 전학을 가게 된 크리스(체스터 러싱)는 그곳에서 토냐(에린 샌더스)를 만난다. 그녀의 소개로 잭(마이크 매닝)과 브렛(슬로안 모건 시겔) 형제를 알게 되는 크리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그들이 크리스를 크랜스턴 부부(린 샤예, 토빈 벨)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면서 운명이 바뀐다. 토냐의 동생을 죽인 책임을 물어 오랫동안 부부를 괴롭혀 온 아이들. 그들이 부부의 집에 다녀온 다음 날 에디는 자살을 한다. 그리고 걸려온 남편의 전화. 그는 아이들이 위층에 있는 전화를 10분만 받을 수 있다면 10만 달러의 유산을 주겠다는 전화를 한다. 저세상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그리고 전화기 너머로 끌려가게 되는 아이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