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8. 22:28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친구들을 따라 클럽에 간 제니퍼(나탈리 마틴스)는 이자벨(제시카 알론소)을 만난다. 수상하지만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어디론가 가게 되는 제니퍼. 다음 날 아침 깨어나 보니, 복부에 물린 자국에 함께 극심한 갈증을 느낀다. 그때부터 점점 이상해져 가는 제니퍼는 다시 그곳을 찾아가게 되고, 이자벨로부터 물린 자국에 관한 엄청난 비밀을 듣게 된다. 사람의 피를 마셔야만 생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걸린 제니퍼. 그리고 수상한 살인 사건의 뒤를 케는 경찰들. 과연 제니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그저 황당무계한 B급 뱀파이어물. # 이런 건 별로. - 다 별로다. -_-ㅋ 피는 남아도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B급 뱀파이어 영화 는 물리면 감염이 되는 뱀파이어의 속성..
2021. 1. 8. 03:53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린 시절 재혼을 한 엄마로 인해 새로운 가족이 생긴 요타로(츠마부키 사토시)는 어린 동생 카오루(나가사와 마사미)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지낸다. 하지만 카오루와 엄마를 버리고 떠나버린 새아빠. 그 뒤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카로우는 할머니와 함께 지낸다. 시간이 흘러 섬에 있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오빠와 함께 살게 되는 카오루.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애틋한 마음.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카오루를 위해 요타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가게를 오픈 하려다가 사기를 당하고 마는 요타로. 과연 이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 # 왜 재밌는가? - 일본 영화가 주는 잔잔한 흐름과 그들만이 녹여낼 수 있는 소재와 감정선. -..
2021. 1. 8. 00:26 영화/넷플릭스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집에서 아이를 낳으려던 마르타(바네사 커비)와 숀(샤이아 라보프)은 조산사 에바(몰리 파커)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모두가 무사할 거라 믿었던 그 순간. 태어난 아이는 얼마 후 숨을 멎는다. 그리고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상황. 가정도 직장도 그날 이후 모두 파탄이 난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슬픔을 대하는 방식 역시 모두가 다르다. 슬픔에 젖은 사람들. 그 가운데 있는 마르타. 마르타와 가족들은 조산사에게 소송을 걸게 되고, 결국 법정 앞에서 마주한다. 과연 이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 왜 재밌는가? - 잔잔하게 흘러가던 이야기가 물꼬를 트며 밖으로 흘러나오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 읊조림이 만든 서사의 과정들이 만드는 감정의 파도. - 바네사 커비의 연기가 모든 것을..